My Own Tiny Keyhole

잡담/내가 한 잡담 2008. 7. 13. 22:02

그리고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는 조국수호 전의경 여러분이군요... 이 나라가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아주 자랑스러워서... 몸서리가 쳐지네요 -_-

잡담/내가 한 잡담 2008. 6. 30. 11:29

최근 인터넷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많은 이들이 한글 맞춤법에 기반을 두지 않은 언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특별히 사이시옷을 남발하는 사례가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엔 강의시간에 교수로부터 '잇점'과 '촛점'이 맞는 표현이라는 말까지 듣게 되어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글 맞춤법에서의 사이시옷은 아래와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사이시옷이란 합성어에서 원래 없던 시옷이 받침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한글 맞춤법 제 30항에 규정되어 있다. 귓밥, 나룻배, 아랫니, 냇물, 깻잎, 나뭇잎, 텃세, 핏기 등은 사이시옷이 적용된 예이다. 하지만 위의 경우는 순 우리말끼리의 합성어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점(利點) 및 초점(焦點)과 같은 한자어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물론 한자어의 경우에..

잡담/내가 한 잡담 2008. 5. 1. 03:43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트였으므로 삭제합니다... 더불어 조사결과에서도 피해자측의 과장이 인정되었기에 최민수씨에게 사과를 전합니다. 감정은 다시 없어졌습니다.

잡담/내가 한 잡담 2008. 5. 1. 02:48

집에 오랜만에 들어가니 해외에서 우편물이 와있더군요 당당히 구글의 로고를 달고 날아온... 애드센스의 핀번호였습니다 ^^ 물론 아직도 100달러를 채우지 못해서 근근히 계정만 유지하고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언젠가 수표를 내 손에 받을 그 날을 기약하며... 계속 포스팅을 하고있습죠. 숫자로만 표기되어있던 광고 수익금이었는데 직접 증명번호를 받고 입력하고 나니까 진정 그게 내 돈이구나 하는 실감이 났습니다. 빨리 100달러가 채워졌으면 좋겠군요. 으흐흐흐흐

잡담/내가 한 잡담 2008. 4. 27. 19:00

최근 2주일 사이에 경품이 두개나 당첨됐네요. 모두 이 블로그를 통해 당첨되었습니다 ^^; 하나는 레몬펜 미니 USB메모리고... 하나는 앱솔루트 코리아의 헤드셋이군요. 사실 될대로 되라는 생각으로 응모를 하긴 하지만... 최근 웃찾사 방청권도 그렇고... 너무 잘 당첨되네요;; 허허허허허... 배송되면 한번 더 올려야 겠습니다.

잡담/내가 한 잡담 2008. 4. 8. 22:31

깜짝 놀랐습니다. 티스토리의 애교에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혹시나 하여 이런 애교 잘부리는 구글에 들어가봤더니... 변화가 없더군요. 구글 사투리검색 기능이 생겼더군요. 데굴대굴님께서 지적해주셔서 들어가보니 역시 생겼습니다. 항상 로고로 장난치다가 기능으로 장난치니까 못찾은듯 하네요 ^^; 샨새교라... 멋져부러~

잡담/내가 한 잡담 2008. 4. 1. 01:34

스펀지의 장난성 호기심성 방송으로 인해 의혹을 품게된 윈도우 기본 에디터 메모장... 일단 실험의 방법은 이러합니다. 아무세팅도 건드리지 않은 순수한 메모장에서 해야 더욱 완벽히 속을 수 있습니다. 새로 메모장을 열고 Bush hid the facts 위의 문장을 따라친 다음에 저장을 하면 됩니다. 아마 기본세팅이 ANSI형식으로 저장하는 방법일것이고 기본 폰트인 Fixedsys로 되어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 저장한 다음에 다시 열면 이상한 네모들과 한자 서너글자가 보이게 되죠. 사실 저도 스펀지를 보고 심심해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알아낸 것인데요 스펀지에서는 이 문장에 뜻이 있다고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윈도우의 유니코드인지 확인하는함수에서 오류를 일으킨 결과네요 위 파일을 다시 Bush hid the fa..

잡담/내가 한 잡담 2008. 3. 20.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