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7월 20일 며칠 전부터 비가 오다 그쳤다 한다. 덕분에 비를 좋아하는 나의 속도 싱숭생숭해졌다. 빨리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속도도 안나고 의욕도 안살고 대체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얼른 내 속을 정리해야 할텐데 풀이 잔뜩 우거진 숲속인 것 같다. 심장아 뛰어라 -_-... 7월 23일 오늘은 생활리듬 조절에 성공했다. 드디어 계획한대로 일어났으며 일어날때도 기분이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기분이 든 게... 얼마만이야 ㅠㅠ.... 꿈도 재미있게 꾸고 나쁘지 않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ㅋㅋ 근데 할일은 안하고 있다 -_ -;;;;;;;; 7월 29일 드디어 성공했다. 그런데 다음 문제에 봉착했다...
잡담/월기
2008. 7. 2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