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Own Tiny Keyhole

예고편을 보고나서 보고싶었는데 그 예고편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진 영화는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프랑스 영화이며, 영화가 끝나고 실제 주인공들의 현 모습도 나옵니다. 모든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현재 자신의 모습에 당당함을 잊고 지내는 갑부, 가진 것은 몸뚱이 밖에 없지만 모든 이를 똑같이 대하는 빈민층이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언터처블 : 1%의 우정 (2012) Untouchable 9.2감독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톨레다노출연프랑수아 클뤼제, 오마르 사이, 앤 르 니, 오드리 플뢰로, 클로틸드 몰레정보코미디, 드라마 | 프랑스 | 112 분 | 2012-03-22 글쓴이 평점

영화/본 영화 2012. 4. 3. 12:08

괜찮은 영화였어요. 원래 한가인도 좋아했던 배우고, 가끔씩 터지는 한가인의 해품달식 발 연기가 가슴아프긴 했지만...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 특히나 극 중 엄태웅 아역 친구로 나오던 조연은 명품!!! 다음은 언터쳐블을 보고싶군요~ 수지도 연기 잘 하더군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영화/본 영화 2012. 3. 26. 01:53

적벽대전... 적벽대전을 보지 않고 낚시를 논하지 말라... 난 이 말을 가장 하고 싶었다. 분명히 제갈량과 주유의 합동전술이나 전투의 묘사등은 매우 훌륭했고 오우삼 감독 특유의 비둘기도 나온다. 유비, 관우, 장비 3형제는... 못생겼다 -_-;;;; 조자룡은... 조금 낫지만 그래도... 삼국무쌍의 심어준 이미지 때문인지 몰라도... 낚였다.............. 하는 생각만이 가득 했으며... 우리가 삼국지게임 시리즈를 통해 머릿속에 담고있던 조조의 이미지도... 오우삼의 적벽대전에서 끝나버렸다. 주유와 제갈량 그리고 손상향... 껄껄;;; 삼국지의 내용 자체가 방대하다보니 그 많은 내용을 짧은 2시간 안팎의 시간에 담는다는건 불가능했다는것을 알고 있다. (본인은 삼국지를 읽지 않았다.) 그래도...

영화/본 영화 2008. 7. 11. 17:02

뭔가... 색다른 영웅... 이라는 극심한 편견을 갖고 봤는데 결국 권선징악을 따르는 웃음을 담은 전형적인 히어로물 헐리우드 영화였다. 어찌보면 반전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있기는 했다만 부족한 부분도 없진 않았다. 음... 음...... 그래도 재미있었어!

영화/본 영화 2008. 7. 9. 23:33

차인표 주연... 탈북을 소재로 한 영화... 이 영화는 과연 뜰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꼭 보고 싶은 영화다.

영화/보고 싶은 영화 2008. 7. 9. 23:30

하하하하하 개그 코드가 많이 담겨있었다. 일부 지저분하거나 혐오스런 부분... 또는 욕설등이 없진 않았지만 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문제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설경구와 정재영의 최후 혈투에 좀 더 시간배정이 되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만 아쉬운 점 없는 영화였다. 게다가... 공짜로 얻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본 영화 2008. 7. 9. 23:27

2008. 5. 10. (토) 재미 있었다. 문제는... 재미만 있었다 히어로물이 다 그렇지 뭐... 끝나고 들어간 맥주집에서 본 야구유니폼 입으신분... 내가 응원하는 팀 유니폼은 아니었지만 끝까지 야구를 사랑해주세요 ~_~

영화/본 영화 2008. 5. 18. 23:26

결국 폐관을 며칠 앞두고... 봐버렸다... 같이 본 사람은... 아빠가 불쌍하대요 -_ -;; 나도 한손으로 콛잉하고 다른 한손으로 손잡아줄 수 있는데... 말할 수 없는 비밀 OST中 - 湘倫小雨四手聯彈

영화/본 영화 2008. 2. 26.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