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작사가들에게 부탁합니다...
요즘 음반시장 상당히 안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쪽 분야 종사자도 아닐뿐더러 음악에도 그렇게까지 관심이 있는게 아니니까 굳이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가면서 말할 능력도 안되구요. 이런 와중에 힘들게 작사작곡편곡 하시는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단 한가지 부탁이 있어서 이렇게 소심한 마음에 조그만 제 블로그에 그 글을 남깁니다. 그것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 한글 맞춤법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것저것 건드릴 수 있을만큼 대중가요를 많이 듣지도 않았으니까 한가지만 콕찝어 말씀 올리겠습니다. 바로 '네'와 '니' 입니다. 무슨 뜻인지 의아하신분들도 계실것이고 공감하시는 분들고 계실것이며 반감을 가지신분은... 없기를 바랍니다. 최근들어 '네'와 '니'를 구분없이 '니'로 통일해서 사용하는것을 많이 볼 수..
잡담/내가 한 잡담
2008. 12. 8.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