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한 야구 규칙] 낫아웃
사회인 야구가 한창인 요즘 야구의 규칙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고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이는 야구의 규칙 자체가 매우 많기도 하거니와 다양한 예외사항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좋아하는 스포츠를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 또는 팀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그러나 헷갈리기 쉬운 야구 규칙을 주제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번 주제는 낫아웃입니다.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덕아웃에서 "뛰어!" 라는 외침을 들으신 기억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포수를 보시는데 상대 타자를 삼진 시켰음에도 태그하라는 사인을 받으신 기억은요? 바로 이게 낫아웃이 적용된 순간입니다. 사실 이 것은 별도의 규칙이 아니며, 명칭조자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2018년 기..
야구/야구잡담
2019. 3. 12.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