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마이홈과 게시판 서비스의 종료
인터넷의 개인홈페이지 열풍이 불며 포털사이트라면 어디든지 제공했던 간단한 홈페이지 만들기 서비스... 이제는 일방적인 정보제공이 아닌 상호작용이 가능한 싸이월드와 블로그에 밀려 서서히 그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예전에 채림이 광고했던 hihome.com... 아직도 귓가에 선하다. "채림 쩜! 하이홈 쩜! 컴!" 그랬던 그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개인 홈페이지서비스인 마이홈서비스... 그리고 그 개인 홈페이지에 실을 수 있는 게시판서비스를 그만 둔다고 하는건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10년전 ADSL 서비스를 기점으로 가정에서도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전환되었다. 당시의 인터넷속도는... 물론 현재와 비교하..
컴퓨터/IT/IT잡담
2008. 3. 19.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