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제발 어린이 장기자랑질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그것이 무엇인고 하니...
동요를 부르고, 시낭송을 하고, 그런것 말고!
트로트를 부르면서 노사연누님의 찬사를 늘어놓거나
과격한 춤사위를 뿌리면서 마치 어른들의 로리콘 늘어놓기방송같은걸 말하는것...
꼭 명절만 되면 멍청한 프로그램이 방송을 타고는 했었다.
재한외국인 장기자랑이라던지...
명절을 노린 방송국 윗분들께서 시청률을 노리고 편성을 한거겠지만
이러한 높으신분들의 생각때문에 오히려 공중파를 버리고 케이블을 보게되는것 같다.
조금 더 창의적인... 조금 더 정보전달을 해주는... 그런프로그램을 바라는 마음이다...
그나저나...
이번 설날엔 뭘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