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앞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과연 방송중에 30대 같은 미용실 후배가 버릇이 없다는 말을 해서 기사화되도록 만든 장본인은 누구일까요? 요즘 인터넷상황을 모르실것 같지는 않고 말이죠. 오히려 초반에는 그 후배를 가리쳐 인터넷에서 무개념이라는 말까지 듣게 만든 사람 측이 지금에 와서는 억측하지 말라고 성내고 있습니다.
인맥 중요합니다. 이 짧은 기사 하나로 시작된 이경실씨의 인맥구조... 알만합니다.
내 마음에 들면 거두고, 내 말을 거역하면 방송으로 까서 얼굴 함부로 못내밀게 만드는 전형적인 인간인 것 같네요.
24년차 방송인이 방송 구조에 대해서 모르고 카메라 돌아가는줄도 모르고 사석에서나 뱉을 말을 함부로 했다면 블로그 3년밖에 안돌린 제가 인터넷기반에서 글이 어떻게 돌아다니는줄도 모르고 함부로 글을 싸질러놔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