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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의 무개념 후배?

잡담/내가 한 잡담

by Bischoff 2010. 11. 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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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저는 연예계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만... 어쩌다보니 이런 글도 남기게 되었습니다. 웹서핑을 하던 도중 어쩌다 잘못 클릭한 기사의 내용이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남기게 된것이니 큰 동요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경실씨의 방송중 실언으로 인해 생겨난 여러 기사들 중 하나였습니다.

개그우먼 이경실씨가 방송에서 개념없는 후배로 거론한 사람이 정가은씨라는 네티즌의 억측으로 인해 엉뚱한 사람이피해를 볼 수 도 있다는 이경실 소속사 관계자의 해명보도였는데요.

링크도 걸겠습니다. 


조금만 앞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과연 방송중에 30대 같은 미용실 후배가 버릇이 없다는 말을 해서 기사화되도록 만든 장본인은 누구일까요? 요즘 인터넷상황을 모르실것 같지는 않고 말이죠. 오히려 초반에는 그 후배를 가리쳐 인터넷에서 무개념이라는 말까지 듣게 만든 사람 측이 지금에 와서는 억측하지 말라고 성내고 있습니다.

인맥 중요합니다. 이 짧은 기사 하나로 시작된 이경실씨의 인맥구조... 알만합니다.
내 마음에 들면 거두고, 내 말을 거역하면 방송으로 까서 얼굴 함부로 못내밀게 만드는 전형적인 인간인 것 같네요. 

24년차 방송인이 방송 구조에 대해서 모르고 카메라 돌아가는줄도 모르고 사석에서나 뱉을 말을 함부로 했다면 블로그 3년밖에 안돌린 제가 인터넷기반에서 글이 어떻게 돌아다니는줄도 모르고 함부로 글을 싸질러놔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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