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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 런칭파티에 초대되었어요

컴퓨터/IT/Windows 7

by Bischoff 2009. 10. 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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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파워블로거 777명을 대상으로 한 Windows 7 런칭파티에 저도 초대되었습니다.

사실은 별 기대 안하고 출시일만을 기다리며 정품을 구매할 생각이었던지라 신청만 해놓고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었을 그 시점에 잠시 나갔다 온 사이 전혀 모르는 전화번호에서 부재중 전화가 찍혀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냥 일반적인 광고전화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다음날 다시한번 전화가 오더라구요.
처음에는 여린 목소리의 여성분께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 런칭파티 운영사무국입니다." 라시며 "ⓐⓑⓒ님께서 초대되셨습니다. 참석 가능하신가요?" 라고 물어보길래 잠시 한 10초정도 벙쪄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정심을 되찾고 '당연히 가야지'라는 생각이 번뜩 듬과 동시에 갈 수 있다고 답변했구요 ㅠㅠ

메일을 받았냐고 물어보기에 당장 확인을 했는데 안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안왔다고 하고, 메일주소 다시 알려주고...(아직 안왔어요 ㅠㅠ) 위치 물어보고 날짜 물어보고...


아무튼!!!!!!!! 결국 본론은 저도 초대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홍보용 이미지에서 보이듯이 Windows7 정품을 777명 전원에게 제공한다는 그림을 보고 처음에는 홈프리미엄 버전을 주겠구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 다른분들의 메일로 발송된 초대메일에 함께 들어있는 안내멘트를 보니... 얼티밋버전을 준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f(x)라는 여성그룹과 클럽DJ의 공연에 저녁까지 제공... 거기에 현장 이벤트를 통한 XBOX360, 노트북등의 상품도 추첨을 통해서 제공한다고 쓰여있었습니다. (*_*)

윈도우7 버전별 기능


사실 전 요즘 가수를 잘 몰라서;;;(관심의 부재) 다른건 다 신경의 밖에 있고 단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한다는 그 저녁이 가장 기대되더군요 ㅋ_ㅋ

한가지 걱정거리가 있다면... 아직까지 안내메일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이부분은 내일 다시한번 전화를 걸어서 다른 메일주소를 불러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거 원... 불안해서 말이죠;;;


그런데 한가지 죄책감(?)이 드는군요...

전 파워블로거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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