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갖고싶은 노트북 LG전자 XNOTE S210-KP86K

본 주인장은 게임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 되기위한 공부를 하는 사람이다. 그로 인해 컴퓨터와 붙어있는 시간이 매우 많고... 또한 이동하면서도 컴퓨터와 붙어있길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LG노트북에 대한 포스팅을 해본다.

원하는 사이즈를 우선적으로 살펴본 뒤 사양으로 세부적인 모습을 꿈꿔보았다.

우선적으로 절실히 필요한 휴대성이 제1목표가 되었다.

물론 화면에 많은 소스코드를 볼 수 있는 것도 좋겠지만 사용할 목적 자체가 서브노트북으로 이동시 또는 휴대시 그때그때 소스코드 작성이 주된 목적이기에 가능한 작으면서도 성능은 컴파일시 뒤쳐지지 않는 성능을 가진 노트북을 필요로 했다.

12인치급의 lcd면 서브로 두고 사용할 노트북으로 충분할것이기에 XNOTE의 스피드 컴팩트시리즈인 S210시리즈가 가장 이 환경에 적합했고, 그 중에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LG XNOTE라는 이름에 걸맞는 사양을 지닌 XNOTE S210-KP86K모델이 가장 나의 요구사항에 충족하는 모델임을 알았다.

우선 이 모델의 세부사양을 알아보자.

OS는 Microsoft社의 Windows Vista® Home Premium을 제공해준다.
LCD의 크기는 12.1"로 1280x800 의 해상도를 지닌 WXGA이다.
제공되는 사양표의 무게또한 1.69kg으로 휴대하기에 큰 무리가 없는 무게임을 알 수 있다.

CPU는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술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P8600 로 멀티태스킹에도 무리없는 듀얼코어를 탑재하고 있으며
RAM 역시 3GB나 되기 때문에 윈도우즈 비스타나 추후에 출시될 윈도우즈 7까지도 원활히 구동시킬 수 있는 강력함을 지녔다.

VGA는 nVidia社의 GeForce™ 9300M GS을 지니고 있다. 게임프로그래밍시 그래픽카드의 중요성이 상당한데 이것으로 정말 최신의 3d기술을 담은 게임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HDD는 320gb이다. 이러한 용량은 데스크탑 못지않은 용량을 지녔기 때문에 어디서 무엇을 다운로드 하건 남아 넘칠만한 용량임에 틀림없다. 물론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로 데스크탑의 7200rpm보다 느린 5400rpm의 회전속도를 갖고 있지만 2gb의 터보메모리를 이용해 하드디스크에서 램으로 가는 시스템버스의 병목현상을 줄여줄 것이며 뿐만아니라 부팅속도까지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줄 것이다.

ODD는 외장형으로 별매를 해야하는 모델이지만 사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특히나 노트북을 휴대하면서 cd롬을 사용할만한 일이 흔치 않기 때문에 오히려 내장으로 장착 되어있었다면 나의 후보군에서는 탈락되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당연시되는 무선랜을 비롯한 각종 확장포트들은 추후에 어디서든 어떤 역할로든 응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만 해도 엄청난 메리트를 가진 상품이지만 여기에 디자인까지 심플한듯 세련된 디자인을 갖고있어서 보는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부러움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종합적인 사양과 제원으로 볼때 LG전자 XNOTE S210-KP86K 이야 말로 내가 가장 원하던 바로 그 노트북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