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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배우들이 말하는 AV

잡담/퍼온 잡담

by Bischoff 2008. 2. 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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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무료하고 지겨웠던 내게 인생의 돌파구가 되어준 존재.. -쿠사나기 준
 
돈이 벌고싶어서, 그 잘난 돈이란걸 벌기위해 내가 뛰어든 세계.. - 유아 아이다

AV요? 남자의 사정을 도와주는 고마운 도구죠 ^^ ..- 소라 아오이

모자이크땜에 활동하는거에요. 유출만 시켜봐요. 바로 은퇴니까 .. - 마츠시마 카에데

무명의 그라비아를 벗어나 연예계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되어준 존재 - 타카기 마리아

빚을 갚을 돈을벌게 해주었지만, 동시에 내눈에 눈물이 맺히게 만든것.. - 아야카 오이시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니에요.갑자기 도둑은 맞았지.이사갈 돈은 필요하지.그래서 찍게되었는데..
그것도 처음엔 AV인지도 몰랐어요.그냥 사진촬영인줄 알앗다니까요.그런데..세상에.. -리오 산노미야

AV요? 덕분에 집도사고,저축도하고.. 좋아요^^ -몬부 란

너무 가난하고 힘들었던 그시절, 우리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해준 나의 마지막 호구지책..-나가세 아이

AV? 이 잘난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로 하여금 최소한의 중산층의 생활을 가능하게 해준것..
그게 AV에요. -아사카와 란

어린시절, 강간의 아픔과 충격을 극복하고,세상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해준 고마운 존재.- 마이코 유키

AV요? 정말 되고 싶지도,정말 하고싶지 않았는데.. 가난이 죄죠.
남들은 제 귀를 보면 부자의 귀를 가지고있다는데.. 왜 나는 이렇게 가난한거죠? - 미노리 아오이

편당 400만엔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쩐대요. 저 임신했어요. 젠장 ~ -미타케 료코

남자친구의 부채를 갚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동시에 남친과 헤어지게 만든 기쁨과 슬픔을 같이 준 존재.- 아즈미 카와시마

AV? 나를 천국에 올려놓았다가,어느날 갑자기 나락으로 집어던진 존재.
덕분에 똥까지 먹어봤네요. -이즈미 하세가와

AV배우라고, 그 이에게 솔직히 고백했어요... 헤어지자네요.. - 하루키 미즈노

저는 야쿠자가 관리하는 세계로 알고있었어요.얼마나 심장이 떨리고 무서웠던지..
저요 필리핀에 팔려가는건 아닌지 가슴이 오그라 들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히카리 키수키

"부모님께 들켰습니다. 당분간 외출금지입니다"..AV란 부모에게 들키면, 은퇴하는 직업..-히카루 코토

스카우터의 말빨에 넘어가서 이 세계에 들어왔어요. 어찌나 말을 잘하던지.. 막상 해보니까 해볼만 하더라고요.
나름, 재미도있구요. 하지만,부모님께 고자질한 그 년은 절 ~대 용서못해요.. -히토미 하세가와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 다시 옮겨왔습니다.
올블로그 사용자분들은 이 글 읽어보셨겠죠 ^^;;
출처 : 오늘의 유머 (원래 글을 찾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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