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시몬이라는 영화 예고편에서
보고듣고 뻑갔던 노래...
물론 이 곡은 60년대의 동명의 노래를 80년대에 리메이크한 곡을 한번 더 리메이크한 곡이며
첫곡은 파라곤스라는 3인조 레게그룹이 불렀다고 하죠. (못들어봤어요..;)
두번째로 80년대에 블론디에 의해 리메이크된 곡은 현재의 곡보다 훠얼~씬 느리며
좀 더 중후한 맛이 있었고, 94년도에 뮤리엘의 웨딩이라는 영화에서 OST로 쓰인답니다. (못봤습니다.)
이 음악을 처음 들을때만 해도 찾기가 쉬웠는데 참... 세월이 지나니 원본 동영상 구하기도 힘드네요...
그나마 시몬버전 뮤직비디오는 더욱 못 구하겠어서...
혹시라도 원본 동영상 어디있는지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그러면서 보니까 멤버중 한명이(세명 다 이름 몰라요... 노래만 좋아해요... 노래만...) 임신중...
그때는 몰랐는데 이제 보니까 배가 불룩한데... 노래에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사는 검색해보면 많이 나올테니 굳이 또 퍼다쓰는짓은 하지 않겠고...
오랜세월을 흘러온 음악이니만큼 절대로 귀를 자극하거나 하는 곡이 아닌
정말 듣기 편안한 곡이니 많이들 들어보세요.